전주에 출장을 갔다가 전주시청 근처 모편의점 컵라면과 삼감김밥 잡수시던 40대 어르신 지금 보배보실지 안보실지모르지만


음식자체도 마구흘리면서 개걸스럽게 드시더군요. 거기까지야 뭐 아무말안하겠습니다만. 본인 주머니에 있던 쓰레기부터


라면먹고 흘린자국 삼각김밥 뜯은 비닐까지 그자리에 두고 그냥가셨지요? 그래서 제가 꼴에 오지랖좀떤다고 .. 쓰레기는 치워주셔


야할것같은데요 ㅎㅎㅎ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했더니 " 여기 알바는 놀아요? 지들이치우면되지~ 거 편하게 살아요~ 젊은것같은데"


하면서 정색하면서 가셨던분 생각이나네요 내가 하는 행동은 생각도안하고 상대방만 무조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양반 아무리 지적


해도 안될것같아서 그냥무시했습니다만.. 그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