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시댁 도움절대못받고
7세6세15개월 이에요

텔레비젼스마트폰절대안되고
잘키우려고노력중인데

집정리가안돼요ㅜㅜ

순식간에난장되고

치워도끝도없고

빨레게기가너무힘들어 2주째방치..

그래도나름진짜열심히살고있는데.

셋다완모하구ㅜㅜ

남편이랑 진짜 요즘 집더럽다고 매일싸워요

낮에뭐하냐고..

낮에 하루종일치우고막둥이보고 애들 픽업다니고

목이며허리며 안아픈곳없고

잠자는게소원인 육아에찌들데로찌들었는데

제탓만하네요...

애들앞에서 싸움은점점늘고 심해지고.

애들한테화도많이내게되고ㅜㅜ

너무우울하고힘들어요

왜이렇게애를많이낳았냐고하지말아주세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막둥이 나오기한달전까지일했어요ㅜㅠㅜㅜㅜ

결혼..


쉼표가필요해요 너무지치네요ㅜㅜ

그냥 너무속상하고힘든마음에 두서없이 넋두리했네요

저는 일단아이들이크기전까지 집은 좀 더럽더라도
맘을놓고

아이교육이나인성이런거 더잘가르쳐주고싶어요..

ㅜㅜ

매일싸우고욕하고소리지르고 그러고싶지않은데
소중한아이들인데 저잘키우고싶은데


뭐하나맘데로안되네요

힘드네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