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안양에 살지 않고 나와 있는데 토요일부터 기자랑 경찰들이 왔다갔다 했다고 하드라고요.


특별히 가족들한테 듣지 못해서 오늘 아침 기사로 봤는데 ㅎㄷㄷ.......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그 아줌마가 살았더라고요.


뭐 이전부터 오가며 얼굴은 몇 번 마주쳤겠지요...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집 밖으로 나오시는데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인터뷰 좀 해달라고 했지만


그쪽 집안이랑 아는게 없어서 그냥 지나치셨다 했구요.



이희진이란 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동네에서 자주 마주쳤고 어렸을 때는 컴퓨터 학원도 같이


다녔었는데 그런 인물이 될 줄이야..어렸을 때 부터 금수저요??? 그가 살았던 곳을 아는데...ㅋㅋㅋㅋㅋ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조부모님 이랑 같이 살았던거 같기에 얹혀 살았을 수도 있겠죠...


아직까지도 경찰,기자들은 집 앞에 죽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