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귀농도 준비중이지만...채식을 시작하게됐지요..

'200억 준다면 저 바퀴벌래를 죽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못죽이겠더라구요.


뭐 채식이야 원래 하고싶었지만.

친구들이 채식을 한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반응이 제각각이네요.

쌍욕을 하는놈도있고, 응원하는놈도있고, 꼬치꼬치 캐묻는 형도있고,챙겨주는 형도있네요.ㅋㅋ

사람은 다양한듯합니다.세상이 다양한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