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이제 2년차인데
도로나갈때 마다 너무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합니다.
한산한곳이야 도로도 넓고 길도 잘 나 있으니까
마냥 좋은데
통행량 많은곳 가면 너무 힘들어요.
다들 대전정도면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정말 아니거든요
양보운전 정말 안하고
테트리스는 거의 중독 수준이고
좌/우 회전시 선행차량 추월 엄청심하고..
운전 자체가 엄청 거친건 아닌데
유독 위험한 짓들만 많이 골라서 한다랄까요?
아직 사고 난적은 없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놀래서 욕하는거 같네요.
하루 운전하는시간도 겨우 왕복 한시간 남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