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회사 2 년차 근무시절 조출로 새벽 3시??까지
현장에 가야 해서 두시에 집에서 나와서 너무 추워서
차에서 히타 키고 잠깐 웅크리고 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앞에서 쿵!!!!이야... 이거 작지 않은 소리다.
눈만 빼꼼 쳐다보니 탑차가 후진하다가 진짜 출고 1 주일도
안된 투산??소렌토 ?? 요런거 완전 쾅 박음.
이건 백타 도주각이다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
역시나 탑차 차주 도망... 근데 딱봐도 탑차에
Xxx유통 ㅋㅋ 차넘버 슥슥 적은다음 탑차 가자마자
피해 차주한테 전화해서 차 박고 누가 도망갓어요
하닌깐 차주 한겨울에 1 분도 안되서 뛰쳐 나옴.
난 낄낄 거리면서 출근하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좀 억울한게... 그땐 블박도 없고 잡기도 어려웟는데
고맙단 인사도 못받앗네요... 췟 그냥 생각 나서 적어봣어요
ㅎㅎㅎ월요일 인데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