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아는거라곤 요리뿐 모르고
전문대졸에 빠가였는데
서울살이 너무 힘들어 고향내려와서 번돈 다 까먹고있을때
기술이라도 배워보라고 해서 들어간 30명규모의 작은하청이 한전 퇴사후 노는 분들 일 안해도 좋으니 인맥좀 써달라고 한두분씩 나름 과장급 연봉주며 영입하더니
지금은 중견은 못가도 특정공기업 일감 몰아받는 직속 1하청이 되서 직원도 150명정도로 늘었어요ㅋㅋ
신입뽑는데도 기사자격증은 기본이고(전 부랄만차고 입사했던) 복지도 확늘고, 저도 다니며 용접기사따고 과장까지 했으니 무식쟁이가 노난거지요ㅋㅋ
덕분에 이민도 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