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사업하려고 작년에 요양보호사 땄었는데, 학원 수강생들 ㄷㄷ 했었음.



반 수강생이 40명 정도 였었는데


평균 연령은 55~60세 였음.


근데 수강생들 면면을 보면 ㄷㄷ 했음.


사실 요양보호사가 직업 자체로만 보면 하위권 직업임. 평균 소득 150~170마넌도 안되는 직업임. 인식도 최하위라고 함.


근데 요양보호사 일 하기 보다는, 센터(치매보호센터,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등) 차릴려고 따는 사람도 있음...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하고, 5년 일하면 센터 차릴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 함.

센터 크게 하는 곳은 순이익으로 월 몇천만원 범..


수강생들 대충 몇명 기억나는데.. 과거가 ㄷㄷㄷ 했음.


고위 공무원 출신 60대 아줌마.(행정고시 출신이라고 들었음) (시부모가 치매인데.. 센터 차릴꺼라고 함)

치과의사 출신 70대 아저씨 (마누라가 치매라고 함. 그래서 센터 차릴거라고..)

서울대 법대 출신 70대 아저씨 (자기 마누라가 치매.. 위와 비슷한 이유인듯)


위 사람들은 학원에서 쪽지 시험을 봐도 다 맞힘.


그리고 조선족이 10명 쯤 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