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인데
대학시절에는 여친 몇명 사귀었는데
고시공부 오래하다 접고
일반회사 들어와서 다닙니다. 흔히들 말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선,소개팅 6번 해봤는데 인연이 안되네요.
그냥 총각으로 살지 결혼을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혼자 살지 이러다가도
마트에 가면 제 또래 분들이 마트에 가서 애기들 카트에 태우고 가는거 보면
참 부럽고 이뻐보여 저도 결혼을 해야할텐데 생각을 하기도하고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