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학년 되는 아들, 초1되는 딸을 둔 아재입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진 곱슬머리가 아니었는데, 점점 사춘기때부터 곱슬이 되어가더군요..

매직도 해보고, 고데기로 펴보고, 스트레이트 크림사다가해보고....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죠..


요즘 아들 머리가 점점 곱슬이 되어가는 것을 보고, 아들이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검색해보니 대부분 아래글처럼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더라구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05714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분중에 좋은 방법아시는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