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좀전에 일보러 나가서 배웅한다고 아직안자고 배웅하고 혼자 거실에 앉아잇는데..

손흔들어 잘다녀오러고 하니 고개 끄덕이며 웃고가는데..

맘이 이상하게 아리다고 해야하나?그러네요.

신랑이 프리로 일해서 같이잇는 시간이 많은데.. 이러케 새벽에 나가는 날이면 저랑 유니랑

주인기다리는 강아지마냥 띠띠띠소리 나나 문을자주보네요 ㅋㅋ

이시간에 안주무시는 분들은 모하구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