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적어 봅니다.

저는 2017년1월 등록 x5 30d 차량오너입니다.(현재 계기판 주행거리38.000km)
2018년 2월에 몇가지 코딩이되어있는 중고차량으로 구매했습니다.(구매당시22.000km)
2019년1월9일 워런티 만료전 점검받으로 차량을 입고했는데 주행거리를 조작했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항상 같은 센터를 이용하는데 센터 기록에에는 바로전 점검일인 2018년 10월경에 주행거리43.000km로 나와있다며 주행거리가 줄어 현재 주행거리38.000km는 차량계기판코딩으로 조작의심이든다며 서비스(워런티,bsi)를 받을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전 차주 코딩으로 차량계기판에 x5m50d 가 표시되어있습니다.)
혹시 센터 데이터에 오류가 있을수 있지않을까 물어보니 차량 키에서 뽑은 데이더여서 그런일은 없다고 단정짖더군요..ㅠㅠ
저는 차량구매후 코딩이나 어떠한 전기장치에 손을댄적이없습니다.운행중에 계기판 주행거리가40.000km대로 변경된적도없습니다.
혹시나 중고차 구매전기록을 살펴보니 제가 구매하기1-2주전쯤(2017년2월초) 다른서비스센터에서 21.000km때 점검받은 내역이있어 중고차 구매전 이상이있진않은거같았습니다.
센터 답변을 듣고 본사와 연락도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제3의기관을 이용해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변호사에게 법률적인 조언을들어보니 제가 작년5월부터 10월까지 14.000km를 주행하지않았다는 증명을해야하는데 증명하기 쉽지않을거같다는 얘기와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보상받는금액보다 소송에 들어가는비용이 더 많이들어가며
추후에 차량을 판매도 어려울수 있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남기며 혹시나 유사한 경험하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