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래저래 안좋은일도잇고
일도 잘안되고 돈은벌어야하니 택배를시작하게됬는데
정마루수많은 갑질들이 있지만
몇 가지 유형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1.음료수를 건내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거의 그런 경우가없지만
간혹가다가
요규르트나 음료수를 주면 받으면 안됨
처음엔 감사햇지만....
내려가는길애 음식물쓰레기 버려달라 박스내놔라
등든.. 하...생각만해도 빡친다..

2.
애기가 자고있으니 노크해달라는 애기엄마

현관문에 애기가자고있어요 자석 을 붙여놓고
택배요청사항에 직접받길원하며 노크해달라
낚이면안됨
그냥두고 문자해야됨
애가깨면 그 신경질이 나한테옴 ...하..

3.거의 모든 경비원분들...
일단 기본 반말
배송하다가 부재시 경비가 없는 날이 있음
그런날은 그냥 경비실만있는경우만 추려서
먼저 경비실감
그럼 왜이렇게 일찍오냐
여기다 맡겨노라햇냐
여기다놔라 아니다 저기다놔라
몇시 이후에와라
집주소를 말하며 우리집인데
아것좀 갖다줘라
빈손으로 오냐 커피라도 사와야지
하....
정말 경비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아님
그 이후
우리 아파트경비아저씨한테
인사안하게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