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고나서 자차처리해서 재생품 대부분 폐차장서 나오는걸로 압니다.
제가 한 십년을 타이어나 다른것 때문에 이용하는데
볼 줄 아는 눈만있으면 진짜 저렴합니다.
물론 새거가 좋지요. 하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작년에 신발 다 바꾸는데 저 12만원으로 풀 새거로 바꿨습니다.
사고난 차량이 폐차들어왔는데 바퀴 바꾼지 얼마 안된차라
사장님이 얼굴알고하니
짝당 6만원씩 가져가라고 해서 두짝 12만원에 업어와서
친구 공업사서 리프트만 빌려서 장착.
친구도 잘 업어왔다고 이거 딱봐도 삼천도 안 탄 완전 새타이어라고ㅋㅋ
공기압 조절하고 지금도 잘타고 다니네요!!
몇푼 아끼려고 그러나 하시지만 이게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