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무기를 소지하거나 혹은 무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엉뚱한
과학자들입니다
배터리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전기에너지를 위치에너지로 변환시키고 다시 그 위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배터리의 구조는 주둥이가 작은 음료수 병과 같습니다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는 반면에 한번에 따르거나 빠르게 따르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슈터커패시터는 배터리와는 달리 위치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평평한 접시의 구조를 가집니다
그래서 저장 용량에 한계를 가집니다
위치에너지를 이용하지 않으므로 가능한 충방전 횟수가 10만번이 넘습니다
리튬 배터리가 최대
800~1000회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거의 무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커패시터가
가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이 없으며,,,
물을 한꺼번에 따르거나 빨리 따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고출력이죠
슈터 커패시터의 용량을 배터리 용량처럼 늘리는 연구를 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연구가 성공한다면,,,
내연기관이나 수소차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폭발의 위험이 전혀 없는 전기 자동차나 전기 비행기의 등장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님들의 건투와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