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계 판적이 있었는데요. 직거래했는데 막 의심을 하더군요.


이건 오메가 아쿠아테라 라는 건데 300마넌에 팔려고 내놨었죠.


이건 거의 5년전 일이네요.


그래서 직거래 약속 잡고, 만났죠.


갑자기 뭐 이거 가짜 아니냐? 이러면서 의심을 하더군요.


신분증 있냐?고 하더군요


신분증 사진 찍으면 안되냐? 이러더군요.


제가 그래서 "시계 파는거 때문에 신분증을 다른 사람한테 찍히는건 개인정보 때문에 그렇게 할수 없다. 시계를 안팔았으면 안팔았지..

정품인지는 cs센터나 그런데 가서도 할수 있는 문제이니.. 알아서 하시라" 라고 했죠.


그러더니 계속 의심을 하더군요.


시계가 어쩃다느니 뭐래느니.. 계속 트집에 트집.


결국 깍아 달라고 하더군요.


20마넌 깍아 달랍니다.


그럼 280인거죠.


아마도 깍아 달라고 하기 위해서 의심을 하고 트집을 잡은거 같더군요.



제가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계속 의심하시고, 신분증 촬영하겠다고 하시고.. 저는 어차피 안팔아도 됩니다.

지금 안팔아도 살사람 많습니다. 문자 온것만 5개 넘습니다. 굳이 급하게 팔 필요 없습니다.

계속 의심하고, 그러는거 보니 분명 이후에도 탈 날것 같네요. 그냥 안팔게요."



그러더니 이사람이 당황하면서


"에이.. 그냥 파세요. 300에 살게요. 의심해서 미안해요."


이러더니 제 시계를 낚아 채더니 돈을 억지로 저한테 주더군요.




그렇게 사라지더군요.. 돈 빨리 확인하라고 하더니 300 맞다고 하니까.. 바로 가더군요.



이런 사람이 보통 나중에 연락와서 트집 잡는데..


연락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