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국회 출석해 큰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원들 프렌차이즈 관련 질의에 답변을 했는데


'중소기업을 빠져나갔다'는 질의엔 "저희가 빠져나가라고 나간게 아니라, 법이 그렇게 돼 있다"고 답변.


법에따라 더본코리아는 2019년 2월 중소기업을 완전히 졸업하게 되는데,,,


백 대표는 "중소기업에 남았으면 좋겠다. (중소기업 성공) 모델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또 프렌차이즈 상생 관련한 문제에 대해선 "어떤 한쪽에서 양보하는 게 좋은 게 아니다. 같이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희 프랜차이즈가 여러 형태인데 좋게 비춰지는 건 분점이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한 고민을 (같이) 하고, 본사는 좋은 식자재를 공급함으로써 분점과 같이 이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