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길에 버스정류장에 있는 기업형 노점상끼리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아들은 노점상앞에 상가에서 장사를하는데
노점상한돈으로 차려준거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웃으면서 세금도 안내고 백프로 현찰이라 자기는 이장사가
너무 좋은데 지아들은 이거 안물려받고 뭐하러 상가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마침 종합소득세 납부마감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더군요
뚜껑열려서 국민신문고에 신고해볼려고 사진도 찍어왔는데
구청에서 신경도 안쓸려나요?
정상적으로 세금내고 장사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신고해보신분 계실런지요?
노점상 신고해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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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발이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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