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여~주세요!
자신의 방에 있는... 저의 누나가 방문을 두드리는 엄마의 말을 갑자기 무시합니다.
저의 엄마가 누나한테 거실로 여려번 나와보라고 소리쳤는데... 방쪽에서는 아무 소리도 안들립니다.
시간이 지나서... 현관문을 통해서 밖에 가는 누나가... 거실에 있는 엄마의 어디가냐?라고 질문했는데... 무시한채 가버렸어요.
그리고 저와 저의 누나는 연년생이며 둘 다 이십대 중반이어서 사춘기를 겪을 나이를 이미 지나버렸습니다
누나는 엄마를 왜 무시한걸까요?
현관문을 통해서 밖에 가는 누나는 거실에 있는 엄마를 어째서 무시한걸까요?
누나가 사춘기면 남동생인 제가 이해할려고 그랬어요~~~
청소년기때 겪은 사춘기가 아닌데... 도통 원인을 못찾아서... 성인된 저의 누나가 왜 그러는지 답답하네요~
여자인 엄마도 누나를 당연히 이해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무시하는 누나를 이해 못하구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인 제가 마치 갈대같은 여자를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매우 당연하게도... 이해 못합니다~
물론 저의 아빠도 의아해하며 이해못하십니다
이래서 여자가 갈대같다는거에요~ 여자는 알가다도 모르거거든요~
무슨 에일리의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도 아니고....
지금으로써는 누나가 언제까지 달라지는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만약에 달라진 저의 누나가 한달후에도 비정상이면... 그때 커뮤니티 사이트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추신:만약에 당신이 이러한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매우 곤란한 저한테 도움을 주세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