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무때문에 만나는 사람이 하나있습니다.

나이는 40후

 

동안이라서 보면 30중반정도로 보임(맨날 피부과에 피부관리받음)....

 

이사람과 어쩔수 없이 업무관계로 만나야합니다.

 

만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음....

 

결혼한지 18년되었는데. 애들 거의 다키우고

자기생활즐기는건 좋습니다..............근데

 

돈자랑...(물론 인정할건인정합니다..자기 건물만 3개정도있음--대략 재산이 500억대이상)

이부분은 뭐 노력해서 자수성가한사람이니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펜자랑..시계자랑(이건 인정...) 보트자랑 제트스키...자전거.오토바이 끝도없이 니오다가 마지막엔 

차자랑

얼마전 s받고는 좋다고 자랑질에 자랑질...

 

이것까지는 들어주겠는데.

 

자기직원..(그쪽 업계가 여자가 많아서 거기다 유부녀)

 

아마도 30대 중정도의 여직원들 인것같음.(여직원들이 많아서--유부녀 여직원들은 다자기꺼라고 ㅈㄹ)

여자랑 맨날떡친얘기를 해줌..

어제는 빨았는데 냄새가 좀나더라는둥 하는도중에 신랑이 전화오면 더흥분되더라는둥(간통제없어졌다고 대놓고얘기함)

후장으로 한번맛들이면 다른데는 넣기싫 다는둥.

 

거기다가 진짜인진 몰라도 자기는 유부녀 애인집에서 신랑없을때 떡치기때문에 모텔비가 안나온다는둥..

 

이런개소리도 한두번이지 ...

 

정말 부러워서 듣기싫은게 아니라..이런 저급스런얘기자체를 듣기싫은데....

거기다가 얘기듣다 보면 잠이 쏟아져요..

 

휴...

 

안들을 방법이 없네요..

 

휴,,,

 

정말 정말 만나는날은 두렵습니다.

오늘은 어떤자랑질을 1시간들어줘야하는싶어서..

가끔 잠이 쏟아져서 꾸벅거리다가 거래선 끊길번한적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