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오랫동안 10년 이상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운전하면서 사고 한번 낸적도 없고.
깜빡이 무조건 키고. 차선변경 하고. 들어갈때도 막무가내가 아니고. 손 한번 흔들거나. 들어갈수 있을때만 들어가는데.
택시 기사들은 깜빡이 절대 안킴. (오히려 도로에서 깜빡이 키는 사람 보면 너무 좋음)
일부의 매너 없는 사람들 때문에 택시가 욕 먹는다는데. 그게 아니고. 다수의 매너없는 사람들때문에 욕 먹고. 진짜 소수의 사람들이 그 사람들 때문에 택시 이미지 다 버려놓는것 같네요.
그냥 박을려면 박아바라 식으로 들어오는 택시들이나. 차선변경은 당연히 깜빡이 안키고 들어가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바로바로 들어가거나. 차선 반씩 먹으면서 가다가 손님 태울려는 택시들.. 하..ㅠㅠ
택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인만큼. 당연히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봐도. 이번 한달은 정말 최악의 택시들만 만난것 같네요.
우리 회원님들도 자동차로 회사를 가거나. 자동차로 중요한 업무를 보러 가는. 중요한 길인거잔아요. 택시랑 다를게 없는데. 너무
도로가 택시 무법자들이 판을 치는것 같네요.ㅠㅠ
여러분들의 지역 택시기사분들은 좋으신분들 많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