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때문에 골치아프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질문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싶네요.. 제가 이마트에서 일을하고있었습니다. 이마트에서 제 번호판 번호 부르면서 차를 빼달라고 방송을하길래 빼로갔습니다. 그런데  제 오토바이가 벽에 기대져있던거였어요..

너무 놀랬습니다.. 저는 메인스텐드 2발로 새우고 락도 걸어놓고 경보기도 해놨구요..

그러자 여자분께서 주인이시냐고 하셔서 저는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주인이라 하구 지금 여기서 처리 하자고 하시길래 저는 이마트 친구한테 전화해서 지금 처리해도되냐고 물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어서 당장 처리를 하지못하고 그 차 번호판찍고 연락처 받고 월요일날 견적을 내고 화요일 오늘 전화를해서 말을 하였습니다. 금액을 물어보길래 저는 368,000원 나왔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화내면서 장난하세요 지금? 이러고 끊더군요 ㅡㅡ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의 오토바이 박아놓고 장난하는것도아니고..

그사람이 처음에 후진하다가 살짝 박앗는데 이렇게 됬다고하더군요 제꺼 경보기는 뒤에 때려도 경보기 잘 안울립니다 쌔게 때려줘야 울립니다.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하길래 덤탱이 씌우냐면서 장난치지말라고 그러면서 빽밀러만 뿔라졌는데 덤탱이 씌운다고하네요 ㅎㅎ 어이없습니다. 기스 다나고 카울 고정고리같은거 안에있는거 부셔지고 카울 삐툴어지고 키박스 구멍도 어긋나서 재가 겨우 맞춰놨습니다.

쪼금 기스난건 견적 더 뽑을려고 하다가 양심껏 생략하고 뽑았습니다. 자기 아빠가 검찰청 일한다고 막

그런식으로 밀어대대요? 지는 박은지 안박은지 느끼지도 못했다고 그러면서 올래 자빠져있던건지 그러면서 말을 바꿔버리네요 참 개념이없더라구요 자기는 뭐 양심적이다면서 튀면 튄다고 별 쑈를다하네요;;

그러면서 별로 오토바이도 않좋아보이는데 뭐가 그렇게 많이 나왓냐면서 참 기분 더럽습니다. 제가 나름 1년 몇개월동안 새차같이 관리 열심히 하고 그랬습니다. 다들 제 마음 아실꺼라 믿습니다.. 센터로 가서 이제 그쪽분 아빠께서 경찰서 가자고 바로 버럭거리면서 말하더라구요 저는 꿀릴꺼없어서 네 갑시다 어디로갈까요? 저기 OO오거리 경찰서로 가요 하면서 출발할려고 하는데 안가더라구요

검찰청 일하시면서 지금 경찰서가 무서워서 그러는건지..참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계속말하다가 이게 예전부터 있던 기스인지 우리가 낸 기스인지 막 물어보더라구요 자빠졌으면 기스가 나지..그걸 꼭 지들이 안낸거라는것처럼 말하고요.. 10만원만 줄테니까 빽밀러 고쳐라고 그러네요 ㅡㅡ 다른돈은 민사 걸어서 천천히 받던가 해라고 이딴식이네요 ㅡㅡ 주차된 오토바이 박아놓고 저게 할 소리인지.. 나 참 어이없습니다. 차 백밀러가 5만원정도라면서 오토바이가 왜케 비싸냐고 아주 별 쑈를 다하믄서.. 돈주기 싫어서 저런거같네요.. 계속 말하다가 검찰청 명함인진 몰라도 한자만 가득한 명함 내밀면서 쑈를허더만 명함은 안주네요ㅋㅋ 아무튼 부모들끼리 통화하고 카울 고정 핀인지 고리같은건지 그것도 부셔져서요 말하니까 살살 자빠졌다네요 무게가 있지 그리 살살 자빠질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받침대 1개로 안새우고 저는 중앙에잇는 2개로 새워놓습니다 쌔개박거나 쭉 밀지않는이상 거의 안자빠져요... 에휴..ㅠㅠ

그래서 말도 안되는소리하지말라고 하길래 저는 사이드브레이크 고정하는 철을 가리키면서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꺼냐고 하니까 암말안하고 그냥 가버리네요 ㅡㅡ;

나참 어이가 없는사람들이네요..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