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축구스타 호날두의 반파된 페라리가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올라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매에 나온 차량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절인 2009년 운전 중 사고로 반파된 차량이다.
프랑스 자동차 매체 '오토플뤼'에 따르면 프랑스 뒤핑하임에 본사를 둔 딜러사는 지난 16일 이베이에 호날두가 몰던 '페라리 599 GTB FIORANO F1'을 시초가 5만 유로(약 6900만원)에 내놨다.
이베이 사이트에는 이 차량이 호날두가 몰던 2009년 사고가 난 차량임이 명시돼 있다. 주행거리는 3099마일(약 5000km)이다.
2009년 사고 당시 호날두는 맨체스터 인근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가던 중 공항 근처 터널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차 앞부분이 완전히 파손될 정도로 큰 사고여서 당시 이슈가 됐지만 다행히도 호날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의 차량은 사고차량임에도 불구하고 ‘호날두가 몰던 차’라는 사실과 크게 이슈가 된 사고로 인해 가격이 10만 유로(약 1억 4천만 원)로 치솟았다. 신차 가격은 25만(약 3억4천800만 원) 유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