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생활할때 협력사 감사차 방문했는데
입구에 대표이사 차량 에쿠스리무진 최고급형이 있는거 보고 놀람
계속되는 임금체불로 직원들 불만이 품질,납기,대여자산 관리에 악영향을 미침
결국 업체 바꾸고 얼마후 청산해체될때 마티즈 타고 인사하러 옴
은행대출로 비용처리되니 멋지게 해 봤다고 함
그래도 임금체불은 용서가 되지 않아 졸라 쓴소리 했음
아저씨 정신 차려요. 그럼 소형차 타야되요? 아마 저분들 타고 싶어 타는 사람 얼마 않되요...한달리스 렌트비 거의 한사람 인건비고 10억 대출이자 감당할 정도죠. 근데 소형차 타면요...상대방이 의심을 해요...어려운 업체인가 해서요. 그니깐 본업에 충실하시고 저런 사진 올리지 마세요. 저분들 중에 급여 밀리면서 탈때 맘이 편하겠어요? 그런 오너 많이 없어요...그리고 저 번호판 달고 뽀대지기고 싶은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