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푸로산게는 돈 있다고 아무나 쉽게 살 수 있는 차가 아닙니다. 우루스보다 한두단계 윗급입니다.
물론 가격도 우루스보다 거의 2억 가까이 비싸기도 하구요.
페라리에서 푸로산게를 거의 플래그십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어서(V12 NA 넣어놓은 것만 봐도…) 페라리 구매 이력 있는 기존 오너들 우선계약입니다. 그것마저도 몇년치 배정물량 다 나갔습니다.
일반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에 페라리 샀던 오너들도 지금 계약해도 언제 받을지 모릅니다.
생산량만 놓고 보면 우루스는 고사하고 296보다도 적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