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993 911 GT2 도로용 모양인데 사진만으로 룩인지 진짜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요
와이드 바디킷이랑 리어웡은 맞고 머플러와 앰블럼(GT)이 달라서 논 터보 룩일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GT2의 베이스인 911 터보만 해도 아무나 살 수 없는 비싸고 빠르며 좋은 차입니다.
저 당시에도 자만추 튜닝이나 사고 등의 계기로 개조한 차들이 존재했죠.
만약 진짜라면 전세계 60대 미만의 극희소 차량인데 보통은 저렇게 도로에 아무렇게나 끌고다니지 않고요.
GT2 도로용은 터보의 엔진에 부스트를 높이고 4륜구동을 삭제, 뒷바퀴를 굴린 모델이었습니다.
원래 레이스 용으로 만든 하드코어 RR 머신 답게 '과부제조기' 별명이 붙었고요.
포르쉐 내부적으로는 전기형 964에 비해 993이 더 부드럽고 다루기 쉬우며 빠른 모델이긴 합니다.
첨에 430마력형으로 나왔고 개선을 거쳐 98년 최후기형은 450마력/59.7kg.m 토크를 찍었습니다.
993 911 GT2 도로용 모양인데 사진만으로 룩인지 진짜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요
와이드 바디킷이랑 리어웡은 맞고 머플러와 앰블럼(GT)이 달라서 논 터보 룩일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GT2의 베이스인 911 터보만 해도 아무나 살 수 없는 비싸고 빠르며 좋은 차입니다.
저 당시에도 자만추 튜닝이나 사고 등의 계기로 개조한 차들이 존재했죠.
만약 진짜라면 전세계 60대 미만의 극희소 차량인데 보통은 저렇게 도로에 아무렇게나 끌고다니지 않고요.
GT2 도로용은 터보의 엔진에 부스트를 높이고 4륜구동을 삭제, 뒷바퀴를 굴린 모델이었습니다.
원래 레이스 용으로 만든 하드코어 RR 머신 답게 '과부제조기' 별명이 붙었고요.
포르쉐 내부적으로는 전기형 964에 비해 993이 더 부드럽고 다루기 쉬우며 빠른 모델이긴 합니다.
첨에 430마력형으로 나왔고 개선을 거쳐 98년 최후기형은 450마력/59.7kg.m 토크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