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용 레이를 거의 8년 째 갖고 있지만 경차자리엔 절대 안댑니다
경차 자리라고 해서 대놓고 보면 경차인데도 문이 안열릴 정도의 좁은 공간인 경우가 많음
거기다 경차 특성상 초보운전자나 김여사 비율이 꽤 높기도 하고 차를 막 탄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문콕이나 주차 중 긁힘 문제가 완전 일상 수준임..
한 번은 주차하고 잠깐 앉아있는데 문콕을 대차게 하길래 이야길 했더니 들은 척도 안할분더러 말하는 본인도 뭔가 경차를 갖고 그러니 이상하게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경차 자리인 건 알겠는데 경차를 주차하고도 일반 차량들의 평균 여유 공간 정도는 나오게끔 해줘야지 관련법을 만드는 것들도 경차를 개무시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