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새벽까지 대리운전하다보니 어쩌다 만난 손님.
KT위즈 선발투수 김민 ^^*

식당가서 야구 틀어주면 누가 이기던 그냥 보는스탈~

누구인지도 몰랐지만 너무 잘생겨서 물어보니,
쑥스럽게 얘기해주는 김민투수~

새벽 늦게 칭구들 모임에 참석했던 김민투수
몸관리위해 술은 먹지 않았지만, 혹시나 술집에 나와
의심스런 모습 보이고 싶지않아 가까운 거리지만,
대리를 불러 경기장까지 가는 ^^*

스물한살 어린 나이지만 프로에 대뷔하고 그 누구와 틀리게
먹지도 않고, 혹연한 마음에 대리를 부른 김민투수~

정말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의리도 철저한 선수 같네요. ^^*

KT 팬은 아니지만 김민선수가 선발일때는 꼭 김민선수 응원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경험 직접한 본인이기에 이런글은
꼭 베스트가서 

나이어린 선수도 이렇게 자기관리하며,
음주에 대한 불안감?

술은 먹지않았지만 술집에서 나왔기에 대리운전을 부른,
진심!

이런,
이런 선수 응원해줘야 합니다~

저의 첫글이지만 이런 미담~
진심 베스트로가서 김민선수에게 조그마한 힘이되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더 잘되어 류현진을 넘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

프로선수들의 음주운전사고...
참...

그와다른 혹시나하는 의심도 없이 자기관리하는
김민선수!


PS :  보배 추천시스템을 모르지만, 글을 읽고 
       KT위즈 김민선수 응원주신다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