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어벤저가 유럽 시장에서의 기록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더 뉴 지프 어벤저’는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DNA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B-SUV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 "밤에도 빛나는 7-슬롯".. 지프 DNA의 세련된 진화
디자인의 핵심은 지프의 상징인 7-슬롯 그릴에 새롭게 도입된 LED 백라이트다. 뉴 컴패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디테일은 야간에도 지프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며, 차량의 현대적인 감각을 극대화한다.

외관에는 윌리스(Willys) 프로필이 새겨진 새로운 디자인의 17·18인치 휠이 장착되었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포레스트(Forest)'와 '대나무(Bamboo)' 컬러가 추가되어 지프만의 모험적인 성격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에 소프트 터치 소재를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감성 품질을 구현했다.

| 매트릭스 LED와 360도 뷰.. B-SUV 한계를 넘는 첨단 사양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파격적이다. 지프 어벤저 최초로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교통 상황에 따라 빛의 세기와 범위를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360도 파킹 뷰 시스템이 추가되어 좁은 도심 주행과 주차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 상태 확인 및 공조 제어가 가능한 커넥티비티 환경을 갖췄다.

| 가솔린부터 4xe까지 '파격 행보'.. 사륜구동의 정체성
강화 어벤저는 ‘선택의 자유(Freedom of Choice)’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파워트레인 구성을 선보인다. 101마력 가솔린 터보 모델부터 400km 주행이 가능한 156마력 순수 전기차까지 갖췄다. 특히 주목할 모델은 사륜구동 하이브리드인 ‘4xe’ 버전이다.
후륜에 1,900Nm의 토크를 전달하는 전기 모터를 배치해, 앞바퀴 접지력이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20% 경사로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험로 주파 능력을 자랑한다. 지프 고유의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시스템은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 골드 포인트와 타탄 패턴.. 85년 모험의 역사를 담다
이번 공개의 백미는 ‘85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다. 지프 창립 85주년을 기념하는 이 모델은 외관 휀더에 전용 로고를 부착하고, 휠과 범퍼에 고급스러운 골드 마감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실내에는 지프의 초기 유산을 상징하는 타탄(Tartan, 체크) 패턴 시트와 골드 스티치를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프는 이 에디션을 통해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이동의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에디터 한 줄 평: "전통적인 중년 남성 고객을 넘어 여성과 40대 미만 유저까지 사로잡은 어벤저의 성공 비결은 명확하다. 가장 작은 차체에 지프의 가장 큰 자부심을 밀도 있게 채워 넣은 전략, 그것이 바로 ‘컨센트레이티드 프리덤’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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