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M 총괄 프랑크 반 밀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차세대 전기 M3(iM3로 통칭, 공식 명칭 미확정)가 BMW M 하이브리드 V8 르망 내구레이스카와 동일한 노란색 주간주행등(DRL)을 공유한다는 내용이다. 레이스카 전동화 시스템 개발 노하우가 iM3에 이식됐다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노란 DRL은 기존에 BMW의 고성능 CS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상징이었는데, 앞으로는 일반 M 라인업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시사됐다.
르망과의 연결고리, 뉘르부르크링에서도 확인

BMW M은 지난 주말 뉘르부르크링에서 역대 M3 6세대를 한자리에 모은 자리에 위장막을 두른 iM3를 선두 차량으로 세웠으며, 이 차량도 노란 DRL을 달고 있었다. 가솔린 차량에 V8 탑재 가능성도 일부에서 거론되지만, 현 시점에서는 iM3를 위한 복선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iM3 주요 예상 사양
4모터 구성으로 800-90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키텍처 자체는 최대 1,341마력까지 수용 가능하다. 아이오닉 5 N과 유사한 가상 변속 기능이 탑재되고, 토크 벡터링과 드리프트 모드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이미 쿼드 모터 프로토타입이 극도로 좁은 반경의 도넛 회전을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가솔린 M3와 전기 iM3는 비슷한 가격대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electric-bmw-m3-yellow-drls-t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