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Hyundai Ioniq 6 N Wheel

 

2030년까지 북미에서 36개 신모델 출시, N 퍼포먼스와 XRT 라인업 대폭 확대

 

2026 Hyundai Elantra N TCR Edition

 

현대차가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 36개의 신형 또는 대폭 개선된 모델을 출시하는 '36 by 30'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승용차, SUV는 물론 트럭과 상용차까지 아우르며, 다수 모델에 고성능 N 또는 오프로드 특화 XRT 사양이 적용된다.


N과 XRT, 두 개의 특별 라인업 강화

 

현대차는 N 퍼포먼스 브랜드를 현재보다 최소 5개 모델 늘려 2030년까지 총 7개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순수 내연기관과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N 라인업에 추가되며, N 브랜드 연간 판매 목표는 10만 대다.

 

오프로드 특화 라인업인 XRT·XRT PRO도 확대된다. 지난해 팰리세이드 XRT PRO를 시작으로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와 견인 고리 등을 갖춘 모델들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미국 내 생산 비중도 대폭 확대

 

HMGMA

 

현대차는 2030년까지 미국 판매 차량의 80%를 미국 내에서 생산하고, 미국산 부품 비율도 60%에서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루이지애나주 신규 제철소 건설을 포함해 제조 부문에 260억 달러(약 37조 9,6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 호세 무뇨스 CEO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과 풍부한 신차 라인업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 제조업과 일자리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체코, 터키 등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까지 더하면 2030년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120만 대 이상 늘리겠다는 것이 현대차의 구상이다. 지난해 현대차의 전 세계 판매량이 411만 대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목표다.

 

출처 : https://carbuzz.com/hyundai-36-30-new-veh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