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Nurburgring Fast Charger

 

전기차 서킷 주행의 가장 큰 걸림돌을 해소하다

 

전기차 드라이버를 위한 제대로 된 환경 구축

 

Hyundai Nurburgring Fast Charger

 

현대차가 뉘르부르크링 일반 주행 구간 입구에 'N 하이퍼 차저'를 설치했다. 서킷 진입 직전 충전이 가능해지면서, 전기차 트랙 주행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충전 문제가 해소됐다.

 

전기차는 이미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문제는 늘 주행 이후였다. 충전 시설 부족으로 세션을 일찍 끊거나 서킷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서킷 주행 흐름에 맞춘 초고속 충전

 

 

N 하이퍼 차저는 최대 400kW DC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동시 다차량 충전도 가능하다. E-GMP 플랫폼 기반 차량 기준, 이상적인 조건에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18분이면 충전된다. 이는 랩 주행 사이의 일반적인 냉각 대기 시간과 맞아떨어진다. 충전하고, 주행하고, 반복하는 흐름이 비로소 가능해진 셈이다.


누구나 이용 가능, 현대차 오너에게는 추가 혜택

 

2025 Hyundai IONIQ 5 N

 

충전기는 현대차 전용이 아닌 모든 전기차에 개방되어 있으며, 일반 결제 수단이나 충전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 등 현대차 오너는 'Charge myHyundai'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중 무료 충전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충전 인프라 구축은 고성능 전기차 문화의 변화를 상징한다. 이제 전기차 트랙 경험의 완성도는 차량 성능만큼이나 충전 인프라에 달려 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hyundai-just-fixed-ev-track-days-at-the-nurburg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