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profile view of silver Hyundai Ioniq 6.

 

미국 소비자들은 아이오닉 6 세단에 끝내 마음을 주지 않았다. 이제 가장 빠른 모델만 남는다.

 

출시 3년 만에 단종

 

아이오닉 6가 미국 출시 3년 만에 단종된다. 유일한 예외는 고성능 아이오닉 6 N이다. 에드먼즈가 최초 보도했으며, 현대차가 더 드라이브(The Drive)에 보낸 공식 성명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대변인은 "앞으로 아이오닉 6 라인업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오닉 6 N으로 구성된다"며, "이 고성능 전기 스포츠 세단은 진정한 서킷 수준의 역동성과 일상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6 N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그때까지 2025년형 아이오닉 6가 딜러에서 계속 판매된다.

 

판매 부진이 결정적

 

현대차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월 일반 아이오닉 6 판매량은 300대 미만으로, 전년 동기(1,000대 이상) 대비 급감했다. 같은 달 아이오닉 9는 그 두 배, 아이오닉 5는 3,200대 이상 팔렸다. 두 SUV 모델은 현재 단종 위험이 없다.

 

아이오닉 6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미국 소비자에게 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현대차는 641마력, 77.1kg·m의 N 모델이 구매자를 끌어들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높은 프리미엄을 책정할 수 있어 다른 부문의 손실을 상쇄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아이오닉 6는 캐나다를 포함한 다른 시장에서는 계속 판매되며, 캐나다에서는 2027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thedrive.com/news/hyundai-calls-it-quits-on-ioniq-6-in-us-but-high-performance-n-will-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