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체와 실내 모두에 변화가 예고된다.
2027 BMW M5 투어링의 새로운 외관




G90 BMW M5와 G91 M5 투어링이 2024년 데뷔한 만큼, 2027년은 LCI(라이프 사이클 임펄스) 페이스리프트 시점이다. 오토블로그 스파이샷에 따르면, BMW는 M5를 노이에 클라쎄 패밀리와 디자인 통일을 추진한다. 미국 시장은 유로 7 규제 대상이 아니므로, S68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합산 717마력을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외관은 비전 노이에 클라쎄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더 슬림한 헤드램프와 좁아진 키드니 그릴로, 마스크 같은 전면 인상을 갖춘다. 범퍼는 새로워지지만 하부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은 유지되며, 후면 디퓨저의 4개 배기구 사이 안개등 배치도 그대로다. 루프 스포일러는 유지되고, 테일램프 그래픽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실내는 훨씬 더 큰 변화



실내 변화가 더 극적이다. 현행 M5의 로터리 인포테인먼트 컨트롤러가 사라지고,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X가 적용된다. 중앙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대신 단일 센터 터치스크린이 자리 잡고, 운전자 정보는 윈드실드 하단의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로 전달된다.
스티어링 휠도 하단 평탄형 원형에서 '스퀘클(squircle, 사각 원형)'로 바뀌며, M1·M2 커스텀 드라이브 모드 버튼은 유지되지만 전체적인 형태와 에어백은 전기차에 가까운 느낌이다. 이는 새로운 iDrive 디스플레이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변경이다. 변속기 조작부가 센터콘솔로 이동하고, 비상등 버튼도 대시보드에서 센터콘솔로 옮겨진다. 컵홀더도 원형에서 각진 형태로 변경됐다.
다행히 라이트와 와이퍼 조작은 기존 스톡 방식이 유지되고, 시트도 볼스터링이 잘 잡힌 스포츠 시트가 그대로지만,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는 iX3 등 노이에 클라쎄 차량과 통일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존보다 덜 스포티해질 것으로 보인다. 공개는 2027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spy-shots-2027-bmw-m5-touring-spied-inside-and-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