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가 2025년에도 전년 기록을 큰 폭으로 넘어서며 3년 연속 미국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3년 연속 기록 경신

아우디와 달리 BMW는 2025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미국에서 38만 8,897대를 판매해 전년(37만 1,346대) 대비 4.7% 증가했다. 미니까지 포함하면 BMW 그룹 전체로는 41만 7,646대로, 전년 대비 5% 성장이다. 미니 역시 전년 대비 9.3% 늘어난 2만 8,749대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러 3종

판매 1위는 역시 X3였다. 풀체인지 모델 출시 첫해를 맞아 7만 6,546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X5는 7만 6,246대로 X3와 불과 300대 차이의 근소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신형 공개를 앞두고 있어 추가 판매 상승이 예상된다.
3위는 4시리즈로, 그란쿠페·쿠페·컨버터블 합산 3만 9,379대를 기록해 3시리즈(3만 3,031대)를 다시 앞질렀다. 3시리즈와 4시리즈를 합쳐도 X3 단일 모델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X3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전동화 모델은 혼조세

순수 전기차 판매는 부진했다. i4, i5, i7, iX 모두 고전하며 전체 EV 판매가 전년 대비 16.7% 감소한 4만 2,484대에 그쳤다. 특히 i5가 21.5%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만 5,351대로 전년 대비 30.7% 급증했다. 현재 BMW는 330e, 530e, 750e, X5 xDrive50e, XM 등의 PHEV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mw-had-a-great-2025-by-breaking-yet-another-us-sales-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