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grille of the Venuum bodykit for the Rolls Royce Dawn

 

파격적인 와이드바디 키트가 롤스로이스 던 컨버터블을 강렬한 존재감의 차로 탈바꿈시켰다. 전 세계 단 25대 한정이다.

 

시선 집중 머신

 

A white Rolls Royce Dawn with the limited edition Venuum widebody kit

 

두바이 기반 커스터마이저 베눔(Venuum)이 올해 초 롤스로이스 레이스에 이어 던 컨버터블에도 과감한 와이드바디 개조를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전통적 우아함 대신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택한 것이다. 무광 화이트 외장과 선명한 오렌지 인테리어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지는 않겠지만, 시선을 끌고 싶다면 이만한 선택도 없다. 미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물량은 극히 제한적이다.

 

롤스로이스 기준으로도 초희귀

 

Close up of the lights of the white Rolls Royce Dawn with the limited edition Venuum widebody kit

 

베눔은 이 던 바디키트를 전 세계 단 25대만 제작한다. 롤스로이스 기준으로도 초희귀 영역이다. 다만 이 희소성은 헤리티지나 코치빌딩 역사가 아닌, 희귀성과 시각적 충격에 기반한다.

 

전통 파괴

 

 

100년 넘게 모든 롤스로이스를 장식해온 위엄 있는 크롬 그릴을 버린 것이 가장 논쟁적인 부분이다. 그 자리에는 삼각형 벤트 패턴이 반복되는 화이트 패널이 들어섰고, 하단 인테이크에도 같은 패턴이 적용됐다. 순정 헤드라이트는 유지됐지만 일부가 새 바디워크에 가려졌고, 그 아래에는 원형 보조등이 추가됐다.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 마스코트도 화이트로 바뀌었고, 그 아래 'RR' 로고는 오렌지색으로 변경됐다.

 

Rear of a white Rolls Royce Dawn with the limited edition Venuum widebody kit

 

Aerodisc-inspired wheels of a white Rolls Royce Dawn with the limited edition Venuum widebody kit

 

전후 쿼터 패널과 두꺼워진 사이드실이 차폭을 넓히고 낮고 늘씬한 비례감을 만들어낸다. 후면도 완전히 재해석됐다. 시그니처 LED 테일라이트는 풀-와이드 LED 라이트바로 교체됐고, 공격적인 디퓨저와 새로운 배기팁이 적용됐다. 휠은 과거 에어로디스크에서 영감받은 솔리드 페이스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롤스로이스 구매자를 위한 차는 아니다

 

롤스로이스 던 베눔은 전통적 럭셔리 순수주의자를 겨냥하지 않는다. 시각적 스펙터클과 함께 희소성을 원하는 구매자를 위한 차다. 단 25대뿐이니, 애초에 대중적 호소력은 목표가 아니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this-widebody-rolls-royce-dawn-completely-ditches-the-iconic-gr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