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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상원의원이 아마존에 미해결 리콜 차량 판매 목록 삭제와 구매자 경고 조치를 요구

 

미국 상원의원 3명이 아마존 오토스에서 미해결 안전 리콜 상태의 중고차가 판매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의원들은 앤드루 재시 CEO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해당 매물 삭제와 차량 안전 정보의 투명성 강화를 촉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리콜 미수리 중고차 판매가 합법이지만,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안전 위험 매물 삭제 요구

 

Amazon Auto used car sales flyer

 

리처드 블루멘탈, 에드워드 마키,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은 12월 22일자 서한에서 미해결 리콜 차량 판매에 "극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수리 결함이 운전자, 탑승자, 도로 위 모든 이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된다고 경고하며, 소비자가 직접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리콜 여부를 확인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소한 리콜 상태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규모 리콜이 이어진 한 해

 

2025 Hyundai Sante Fe Hybrid exterior

 

아마존 오토스는 현재 현대차 일부 모델과 포드 딜러 중고차를 취급하고 있다. 의원들은 포드 브롱코, 현대 싼타페 등 각각 10만 대 이상이 해당되는 리콜 사례를 지적했다. 포드는 최근 주차 모듈 결함으로 20만 대 이상을 리콜했고, 현대차도 올해 초 50만 대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이처럼 리콜 규모가 크면 수리 속도가 재고 변동을 따라가지 못해, 온라인 구매자가 결함 차량을 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각적인 조치와 입법 추진

 

 

신차는 미해결 리콜 상태로 판매할 수 없지만, 중고차에는 이런 규정이 없다. 의원들이 발의한 '중고차 안전 리콜 수리법(S.2956)'은 이 허점을 막기 위한 것이다. 입법 진행과 별개로, 의원들은 아마존이 자발적으로 리콜 상태를 눈에 띄게 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마존은 아직 서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senators-call-out-amazon-over-used-cars-with-open-safety-rec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