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이번에 쏘카를 처음 사용한 이용자입니다.
운행하던 차가 사고로 폐차를 하기 되어 대체할 차량을 준비할 동안 이용하려고 아래 사진처럼 예약했습니다.

쏘카 이용이 처음이다 보니 앱의 이용방법을 제대로 몰라 인수시 사진 첨부나 실내사진 첨부같은걸 못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는 마음에 계기판 사진만 쩍어뒀구요.

그렇게 반납일에 원래 대여했던 곳에 반납을 했더니 거리에 따른 추가요금을 인출해 가더군요.

황당하게도 예상한 추가요금의 두배나 되는 81,485원이나 빼가네요.
차량도 4년 넘은 아반떼 깡통모델인데 기본을 5일 쓰면서 243,710원 선결재했는데, 제가 운행하면서 처음 사진을 찍고 반납전에 계산한 바로는 200키로 조금 넘게 탄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1:1 문의가 있길래 사진과 함께 제출했더니...

이렇게 자기들의 원론적인 답변만 하면서 자동으로 측정된다는 근거 수치(이용 시작 시점의 키로수나 종료시의 키로수)의 제시는 전혀 없이 그저 자기들이 알아서 정확히 책정했다고만 합니다.
제가 5일동안 대체 차량을 알아보고 사고차 폐차 처리로 평소보다 운행을 많이 한건 맞지만 평소 제 차를 쓸때 일주일 평균 주행거리가 300키로도 안나오는데 7일도 아닌 5일동안 400키로 넘게 탔다니 참...

쏘카 고객센터의 작성 메뉴에 운행거리 관련한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환불신청을 선택해서 문의했더니 위의 결과(통보)만으로 끝이구요.
고객센터 메뉴에 운행거리 정정이나 문제를 제기할 곳을 만들지 않은게 혹시 저같이 이용 시작시에 실내사진 첨부를 안한 사람만 부풀린 요금을 청구하기 위함이 아닐지 의심하게 되네요.
주유카드라든가 부르는 서비스같은 편리함에 감동해서 이용했다가 뒷통수가 얼얼하게 당했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아주 단기간 이용하시거나 하루 이상 이용하신다면 꼭 외부사진 첨부와 내부사진(계기판 주행거리) 기록 기능을 운행하시기 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