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다음달 공개 예정인 2세대 텔루라이드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강화된 오프로드 성능을 예고했습니다.
디자인 스케치 기반 위장 랩

기아 디자인 센터 아메리카가 제작한 위장 랩은 차량 디자인 스케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교차하는 선들로 신형의 프로필과 곡선을 효과적으로 가렸지만, 기존 모델보다 각진 비율과 커진 크기는 숨길 수 없었습니다. 전면부는 해외에서 판매 중인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처럼 높고 넓은 후드가 특징입니다.
X-Pro 트림 복귀 확정

티저 영상은 캘리포니아 앨라배마 힐스에서 진행된 혹한 테스트 장면을 담고 있으며, 제목에 'X-Pro'가 명시돼 가장 강력한 오프로드 트림의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혼다 파일럿 트레일스포츠와 경쟁하게 됩니다.
현행 텔루라이드 X-Pro는 AWD 잠금, 스노우 주행 모드, 전용 견인 모드, 높은 최저지상고를 갖췄습니다. 신형도 비슷한 사양을 적용하고, 영상 속 모래언덕과 수렁 주행 장면으로 볼 때 역대 가장 강력한 텔루라이드가 될 전망입니다. 팰리세이드 XRT 프로가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머드 모드, 내리막길 제어 기능을 탑재한 만큼, 텔루라이드도 동일한 기능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11월 20일 LA 오토쇼에서 정식 공개됩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2027-kia-telluride-x-pro-teaser-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