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기는 한데 많이 없나요? 이륜자동차의 진입을 거부하는 주차장이 여전히 많은 것이 문제인데,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한 곳은 카메라 때문에 문제이고요. 앞번호판만 찍는 경우가 많으니, 이륜자동차는 출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요. 관리직원을 호출하면 수동으로 차단기를 열어주는 경우가 있지만, '번호판을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데, 이륜자동차는 앞번호판이 없으니 출입할 수 없다.'며 안 열어주는 경우도 있고요. 주차관제시스템의 안내문에 '이륜자동차는 이용불가'라고 써 놓은 곳도 있고요.
무인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한 주차장 중에, 앞뒤를 다 찍는 곳이 있기는 있나요?
번호판을 찍는 카메라
이륜자동차는 앞번호판이 없고, 뒤에만 번호판이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