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가 아주작습니다.

근데 10년이 지나도.. 

지금까지 바이크를 타면서도

gs에대한 로망이 식지를 않네용

 

그러던중 지난주말 제 브레이크아웃과 

동행한 친구의 s1000xr을

잠시 바꿔타봤는데요 

 

어라...?

 

탈만한거있죠...

 

코너링은 브아에 비하면 거저더라고요

퀵시프트도 잼나고 숏코너도 경쾌하고..

 서서 달리기도 재미나다 싶은 생각과 함께

어딘가 묻어두었던 gs의 로망이 걷잡을 수없이

솟구쳐올라 이번주 내 gs만 검색하고있네요

 

요즘 브아를 정리하고 스글스페샬로갈까 생각중이였는데

머리속이 복잡해 졌습니다..

 

근데 R1200GS  퀵시프트 몇년식부터있나요?

 

1608622936603.jpg

 

 

160862817550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