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자전거도로에서 터널 입구 초입에서 자전거 한대(A차)나왔고 
 
저하고 제친구는 일자통행이 아닌 나란히 11자로병렬주행.. 자전거 터널로 주행중 반대편 A차는 제가 역주행을 하였다면서 미쳐 피하지못하여 브레이크 잡다가 앞으로 넘어지셨습니다 
 
제친구는 앞에만 보고있어 제가 중앙선 침범이라는건 못봤고, 저는 중앙선 라인 안쪽에따라 주행중이였습니다.
 상대는 중앙선 넘었다, 저는 안넘었다, 비접촉사고인데 현재 112에 접수했고, 저는 일단 다치셨으니 병원치료 받으시고 
저에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거같아 죄송하다면서 도의적차원에서 치료비+고글값10만원 드린다 하니 집어치우라고 
중앙선 침범했으면 왜 인정을 안하냐 하면서 현재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주변 cctv는 없고요 목격자도 없는 상황인데. 
저는 중앙선 침범을 안했다하면서 끝까지 갈 생각은 없어요, 서로 감정낭비 시간낭비 돈낭비 하기싫어 치료비+고글값 드린다는데 거절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사고 자전거와 저는 10미터 떨어져있었습니다.
 
터널내에는 고글을 벗고 타야하는데.... 어두운곳에 있다 밝은 곳으로 나오면 일시적으로 눈부셔서 앞을 못볼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분은 현재 CT 촬영했고, 처음에 1개월 불렀다가 지금은 6개월 치료 한다고 했습니다 ㅜㅠ 

억울해죽겠어요 저도 운전자 신고의무와 구호조치 의무를 알고있어서 도와드린거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