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883알 무광블랙 인젝션
튜닝여부: 머플러(스크리밍 이글 2)
여러 바이크를 타본봐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125CC--1000CC리터급까지 두루경험)
외관은 250CC급 아메리칸 크기로 보이나 꽉찬 엔진룸으로인해
볼륨감이 느껴짐
보기보단 무게가 나가기에 처음 바이크에 착석하면 묵직함이 느껴짐
요놈타다가 미라쥬250같은 바이크타면 엄청 가볍게 생각됨
계기판은 둥그런모양에 아날로그
좌.우 윙커를 작동시키는게 매우불편
동력성능
제로백 6초후반?
체감가속력은 500CC티맥스보다 떨어짐(실제로 미라쥬250보단 잘나가나 체감상 차이가 없음)
고회전 엔진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빠따로 치듯이 훅!하고 티어가가는맛
최고속은 계기판오차가 별로 나지않으므로
계기속
고개 푹 수그리고
1.2.3..4.5단 푸락셀 쳐본봐 평지에서 170이 한계
130까지는 그럭저럭 빠르게 가속되나 그이후는 서서히
실용구간 20킬로---120킬로
저알피엠으로 돌리면 125CC보다 안나감(적정 알피엠을 올려줘야 토크가 나옴)
70킬로 5단 항속시 가장 간드러지는 할리다운 소리가 나옴
100킬로 넘어가면 할리특유의 빠다다당하는 엔진과 배기음은 기대불가
국도에서 80킬로로 달리다가 80-90킬로로 달리는 차량들 추월시
5단기어로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면서 거리벌리는건 불가능
저단기어 푸악셀 안치면
뻥뚫린 국도에서 포터2같은 차량한테도 버거움
알차 타던사람이 타면 고속은 포기
중.저속에서 툴툴거리면서
빠다다당하는소리 들으면서 여유롭게 타는기종임
금방 힘이딸린다는걸 알고
지름신이 강림
사견: 인젝션으로 넘어오면서 앞브레이크 더블디스크 뒷타이어 130-150미리광폭채용
브레이크 여전히 밀림
예전 캬브모델은 이것도다 더한데
883이 입문용이라고 하는데
솔직한 마음은 CB400처럼 쉽게 컨트롤하기 불가
많은 주행시간과 운전자의 과감한주행(담력)이
스포스터를 경쾌하게 탈수있게 하는 원동력임
로드킹.팻보이 같은 기종이 컨트롤 훨씬쉬움
고로 금전적인 면에서 입문용이지
기계적인 측면에서보면 중급 이상자들이 타야함
고로
시내주행이 중.단거리 편도(20-30킬로)내에서 타면 갠춘
차량특성상 절대로 빨리달릴수가 없음
순간적으로 속도를 올릴수는 있으나 항속이 어려움
시내에서 신호등 1등출발하고 기어 철컥~하고 빠당빠당 치고나가는 맛
그리고 한적한 국도에서 5단70킬로 항속 주행 이게 스포스터883알임
연비는 막 감고 다니면 리터당 12-13킬로
적당히 다니면 리터당 15-16
70-90항속주행하면 17-19킬로
이상^^
추신: 기존 캬브방식엔 클러치가 많이 무거워 악력을 많이 필요로헀으나
인젝션타입은 이지클러치 적용으로 클러치가 많이 부드러워 조작이 많이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