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지하철 타고 어디를 가는 길이었습니다.
의자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는데 제가 서 있는 바로 앞에 남자 두 명이 있었거든요.
근데 남자 한 명이 꾸벅꾸벅 졸다가 옆에 남자 어깨에 살짝 기댔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남자가 팔을 휘저으며 어깨를 매우 세차게 튕기더라고요.
그러고 졸던 남자에게 "이 ㅆㅣ발새끼가!" 라며 욕을 하더군요.
졸던 남자는 몸이 옆으로 휘청였고요.
남자는 졸다가 일어난 상황이라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상태인 것 같았습니다.
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니 기분이 나쁠 수는 있겠지만,
이게 쌍욕을 할 정도로 기분이 나쁜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보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