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심한 갑질로 오랫 동안 시달리다가 저지른거다로 가는거 같군요.
실제로 그렇다면 그 가해자를 이해 못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사회생활 하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갑질 안 당해 본 사람 있습니까? 발주처의 갑질, 윗상사의 갑질, 회사 내부 파워 센 부서원의 갑질 등등 모든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갑/을 관계로 형성되어 있는건데 말입니다.
저도 지금은 퇴직해서 놀고 있지만 싸다구 맞아본 적도 있고 일일이 헤아려 보기도 힘든 오만 갑질을 겪고 견디면서 지냈었습니다. 본인 인생을, 그리고 남겨진 가족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참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안타깝네요
참으면 결국 자기만 좃 되는거라 안 참엉야 되요..
그래야 문제 생기고 그래야 관심을 보고 들여다보니깐요
이런 생각이 더 위험해요
내가 당신 회사 상사 또는 갑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당신의 부인까지 성추행하고 다니면????
그거까지 받아드릴꺼에요 ???
심한 비유지만..
결국 갑질하다보면 글케 되요...
아무리 갑질을 했다고 칼부림을 정당화하면 어쩌냐.
일단 칼로 사람 찌른거면 그사람 정신이 이상한거지.
갑을관계 없는 업무가 어디있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참고 사는건데 한놈이 또라이라
칼부림한건데 범죄자를 욕해야지 피해자가 뭔 짓을
한건줄도 모르면서 무조건 갑질했다고 몰아가면 안되지.
어제 사건 일어 나기 전에 회사로 자재 납품 받았는데...
납품 오신 직원 분이랑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결재 관련 애기가 나옴...
우리회사는 S 협력사...
네고 요구도 많고 일은 힘들어도 입금는 칼 같음
그래서 우리도 구매 업체에 결재가 잘됨
그런데 L은....L협력사도 결재가 잘 안되나 봄
욕 엄청 하고 가심...그리고 한 시간 후 이 사건 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