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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현장의 안타까운 뉴스가 많아 마음이 무거우셨을 텐데요. 용인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해진 한지혜 선생님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6학년 담임을 맡은 한 선생님은 점심시간마다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대화를 나누는 플로깅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교실 밖 상담을 어색해하던 아이들은 점차 마음을 열었고, 이제는 주말에 자기들끼리 모여 자발적으로 플로깅을 실천할 만큼 긍정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한 제자가 자신도 기부에 동참했다며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기에 늘 떳떳한 교사가 되고 싶다는 한지혜 선생님의 말씀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교과서 속 지식보다 더 값진 인생의 가치를 몸소 가르쳐 주시는 이런 선생님이 계셔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KMIB 작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