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또 하루를 살아가고

괴롭지 않기를 바라면서 결국 괴로움 속에 머무르고

이미 충분히 아픈데도 더는 아프고 싶지 않다. 

어쩌면 삶이라는 건 그런 역설 속에서 

계속 흘러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이 감정을 이해하고 추스리려고

애써보지만 그 뿐이다.  

 

요즘 시쓰는게 취밉니다. 

잠이 안 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