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편이 직급이 오르면서 연봉도 같이 올랐죠 그만큼 일도 힘들어졌구요 그거때문인지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전화와서 죽고싶다 힘들다 살고싶은맘이 안든다해서 그만두고 다른직장 알아보자 해주고 내가 투잡뛸테니 걱정하지말고 그만둬도 된다 했거든요?? 스트레스땜에 밤에 잠도 안온다 하니 더 걱정되고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이직하자 했더니........ 

 

몇군데 알아봐준곳 다 싫다 지역도 여기가 아니었음 좋겠다 해서 그럼 어딜 원하냐 하니 그냥 아무대나 이래서 순간 소리지를까 하다 참고 알겠다 다시 알아봐주겠다 했는데 그만두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저도 힘들어요 회사일에 치어서 욕이 목까지 올라오지만 참고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나보다 더 힘들 저 사람 어떻게 케어를 해줘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투잡까짓거 하나 더한다고 사람 죽겠어요?? 

 

투잡하면 남편 버는거에 100만원 마이너스지만 아끼고 살면되고 주말에 알바 하면 메꿔지긴 하니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쉬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