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이 병원인데 요양병원도 다녔는데요, 공동간병(간병인1명이 다수환자 간병)은 99.9% 조선족입니다. 한국인은 1:1 간병밖에 안해요.. 암튼 조선족 간병인분들도 힘들텐데 진짜 성실히 잘 합니다.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중국어도 쓰고 하지만 환자, 직원 앞에서는 안쓰고(쓰지말라고 해서지만..) 간병인분들 힘들어도 외출외박도 거의 못나가고 24시간 상주중이에요. 코로나 심할때는 병원 대부분환자, 직원, 간병인들도 다 감염됐는데, 코호트 격리가 됐으니 나갈수가 없어서 간병인들 본인도 힘들지만 간병계속 했구요...근데 간혹 무책임한 사람들이 보기힘든 환자 입원했다고 환자 싸우거나, 때리거나, 그냥 짐싸들고 가버리죠. 근데 거의 대부분 열심히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1996년 8월 남태평양 일대에서 조업 중이던 원양어선 페스카마호에서 벌어진 선상 반란 사건에서 11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조선족 출신 피의자들을 변호했었다.
당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지만, 사건 담당 변호사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2011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선족 동포들은 조국에서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우리는 이들에 대해 은연중에 멸시나 깔보는 심리가 있다. 페스카마15호 사건의 가해자들도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하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