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LPG 차량을 탈 수 있는 자격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주로 이용하셨고 2003년 이후 제가 이용한 차량이 많습니다.
첫번째 LPG차량 EF소나타
이때 당시만 해도 기화기 방식인지라 연비가 별로였고 출력도 개판이었으나
유일한 메리트는 싼 가격 리터당 270원대....거기에 30프로 가량 할인해주는 장애우 할인 혜택
만땅 넣어도 15000원 조금 넘어가고 할인 받으면 만땅 넣고 만원에 400키로 이상 탈 수 있었습니다.
2001년 레조 LPG 차량
역시나 할인 유지 출력이나 연비 좆 TO the 망
2002년 옵티마 LPG 차량
EF나 옵티마나 같았습니다.
타르 제거와 기화기 청소 믹서 베이퍼라이져 청소 등등 귀찮고 출력 좆 투더 망
역화현상 일어나면 뻥뻥 소리남
겨울에 시동 차단안해놓으면 강원도에서 시동 안걸린적 세번 있음
그 전환의 계기는 2004년 그랜져 XG 2.7 LPI
출력의 부족은 150안쪽에서는 꽤나 쓸만하더라는 연비나 출력 괜찮았으나
이떄쯤 부터 가스값 폭등과 장애인 할인 혜택 없어짐 1~3급은 모르겠음
2008년 NF소나타 트랜스폼
뭐 편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으나 여름 시내 주행시 연비 안습임
중간 중간 끼어있는 휘발류 차량 및 기타 차량 기술을 좀 하자면
에쿠스 450 LPI 개조 6개월만에 아버지꼐서 띠어버리라고 분노하심
연비 드럽고 출력 개망에 에쿠스 가스 넣으러가면 사람들이 번호판 확인
엔드 연료필터 수리 들어감
어머니 TG380 LPI 개조 하러 갔다가 개조업체에서 걍 타시라고
노후 차량에 교체하면 이런 저런 문제 발생 시 골아프다고 함
친한 친구 K7 2.7LPI 6만원에 450키로 정도 운행하며 휘발류보다 아직까지는 싸다고 인정
출력 부족 고속에서 느낌
골프 5세대 GTI 차량 휘발류 이용시 LPG와 2005년 기준으로
연료비 약 LPG 2.7 차량과 비교했을 떄 LPG가 약 70프로 정도 들어갔음
BMW 528 2008년식 차량 이용시 LPG와 2011년 1000원 이상으로 올랐을 떄
연료비 LPG 2.0 차량과 비교했을 때 LPG가 60프로 정도 들어감
연료비 LPG 2.7 차량과 비교했을 떄 LPG가 70프로 정도 들어감
출력
LPG 기준 시내바리 전혀 차이 안남 150언저리 가속이 늦고 펀치력 개망 언덕이나 산 올라갈 때 겔겔거림
LPI 기준 시내 바리 또는 150정도의 정속이라면 언덕이고 산길이고 큰 출력 차이 실감 못함
200이라는 속도 LPG로는 도전 안하시길 바람 연비 드럽고 속도 안나고
200정도의 속도를 즐기신다면 2.7 LPI도 사실 부족하지만 1.6 소형차보다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2.0 휘발류 차량과 비교시에도 출력 큰 차이 안납니다. 다만 연비가 휘발류보다 고속 주행시 데미지가 큽니다.
휘발류 차량이 연비 주행시 10키로 고속 주행시 5키로라면
LPI 차량은 연비 주행시 10키로 고속 주행시 4키로 채 안됩니다.
선택은 좀 더 싼 차량 가격에 방음 및 기타 옵션 개별 부착 하시고 넓은 차량 이용하고 싶으시면
LPI선택
차량 크기 상관없이 세금 및 기타 혜택 없다는 가정이라면 1.6 준중형 차량이랑 비슷비슷
아직까지는 LPI의 효율적 측면 조금 더 있음
약 20%~30%가량 유지비면에서 저렴함
5년 이상 노후 차량의 문제......
인젝터 교환 필수 점화 플러스 필수 연료 펌프 필수 휀더 및 바닥 방음 절대 해야함 매트는 반드시 직물교환
타이어는 옵미모 SF급 이상 추천 토탈 약 150에서 200정도 투자하면 메리트 있음